효스파 : 헤드스파 | 분당 이매, 주차, 내돈내산, 임산부 마사지, 임신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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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라는 분의 유튜브를 보고 효스파에 다녀왔다.
요새는 매일 asmr듣는 asmr 중독자 생활중임ㅋㅋ



아무튼 할인 행사를 한대서 가봤는데, esta 유튜브를 보고 왔다고 하면 30% 할인이 된다
지역 상품권 결제는 안된다.

https://m.place.naver.com/place/1974000458/home?entry=p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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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입



주차는 외부에 가능하다. 네비 켜고 가니 찾기가 어렵지 않았고 주차도 편안했음.

주차를 하고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처음에 어딘지 몰라서 어리둥절함.

입구군요?

요새는 모든 곳을 예약하고 다녀야 하므로, 예약은 다 해놨고. 별다른 예약금은 없었다.

깨끗한 내부와 그렇지 못한 카메라.

간단한 설문조사을 했다.

아로마를 고르라고 해주셨는데, 임산부라 체크 해 뒀더니 아로마가 임산부에게 안좋아서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심. 끄덕 끄덕.

내부는 작지마 대기가 길지 않았다.



아래는 화장실 사진. 그냥 깨끗한 호텔 같다.

그리고 내부로 안내받아서 갔다

요 모니터로 두피 상태를 찍어서 확인해 주실 듯.

본인 사진 하나도 없으면 광고 같아서(?) 하나 올림.
옷 준비해 주시고 갈아입으면 되는데 임산부라서 105사이쥬 입음.



두피 사진 찍는다니까 엄청 더러울까봐 약간 쫄았다.

내 두피는 깨끗(?)한 편인데, 건조한 편.
모근에 약간의 각질이 있는데, 이정도는 정상이라는 식으로 말씀 해 주셨다.

이후 사진. 모근 주변이 진짜 깨끗해지고 두피에 붉은색이 보여서 물어보니까 혈액순환이 잘 되는 거라고 말씀 해주심.

내부 사진들 ~

누워서 조명을 어둡게 하고 받았는데, 안불편했다. 잤다… 두피관리도 그렇고 샴푸도 편안했고, 자극이 많이 안되어서 좋았다.
평상시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진짜 추천.
여기는 바디 관리도 하신다고 했는데 함 받아보고 싶다고생각했음.

나갈 때 물까지 주셔서 야무지게 잘 받구왔다.

효 스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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