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목동역, 등촌역 카페] 구도커피

등촌동, 목동역, 등촌역, 강서구 카페 구도커피

 

 

주소 : 강서구 등촌로35길 121

(등촌동 565-18 1층, 2층)

영업시간 : 평일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말 11:30 - 22:00 라스트오더 21:30

특이사항 : 주차 O, 핸드드립커피 맛집

*주의 :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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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다들 아시죠 ?

주말은 커피 수혈 하는 날 ^^

 

그래도

오늘은 같이 갈 파트너가 있다는 거 ㅎㅎ

큰 위안이 됩니다 ^^

저 친구도 있어요 ㅋㅋ

 

주차는 완전 가능 !!

단독 건물이라 앞에 5대 정도 주차가능하고

골목길에 위치해서 주차가 가능해요 !

 

 

 

가게 반대편 길가 주차

 

 

 

 

와..

외부 좌석들도 너무 이쁩니다..

날만 따뜻했으면 외부에서 먹을뻔 ㅎㅎ

 

자 들어가봅시다 !

 

 

 

초록유자수와 콜드브루. 백설기를 주문했어용 !!

일단 음료가 나오기 전에

2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을 했어요 ㅎㅎ

(디저트류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1층은 테이블수는 4~5개였고

15~20명 정도가 앉을 수 있었습니다 !

(4~5인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크 !! 2층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

우드의 톤과 사이사이 놓여져 있는

작고 귀여운 소품들,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1층을 둘러보는 사이

생각보다 빠르게 음료가 나왔네요 !

음료를 들고 2층으로 고고 !

\

 

2층의 모습입니다.

2층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편한 의자들로 ㅎㅎ

구성이 되어 있어요.

테이블도 넓어서 사람들이 앉아서 공부하거나 노트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 음료평가 한번 가보겠숩니다.

 

 

 

 

 

먼저 초록유자수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잔 아래쪽에는 유자?가 깔려있었습니다.

(유자차 맛이에요 !)

그런데 생각보다 물이 조금 많았는지?

충분히 저었는데도 싱거웠어요..ㅠㅠ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맛있었어요.

산미가 약한 들어가 있었구요.

처음 입에 딱 넣었을 때 커피맛이 입안으로

훅 ~ 들어오는데 점점 약해지지 않고,

묵직한 맛이 입안 가득 남아있었어요 !

 

 

 

 

백설기는

제 입맛엔 조금 아쉬웠어요.

다른 디저트류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티라미수를 시켰어야 했는데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저는 원래 플레인 요거트 ? 이런 달짝지근하면서도

요거트 그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별로 좋아 하진 않거든요.

 

이런 플레인 요거트? 치즈?? 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입맛에 맞으실 것 같아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간접조명들로

인테리어를 잘 해놨던데

가게 안을 조금 더 구경해 보시죠 ㅎㅎ

 

 

 

가게들이 너모너모 이뻐요 ㅠㅠ

똥손인 제가 찍어도 정말

이쁘게 잘나오네요 ㅎㅎ

 

 

 

자 평가 해보겠습니다.

 

음료 ★★★☆ (아-아, 초록유자수)

디저트 ★★ (백설기)

가게 분위기 ★★★★

재방문의사 ★★★☆

 

(지극히 주관적이 평가이며, 먹어본 음료 및 디저트에 관해서만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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