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아차산역, 광나루역 카페] 천계월

광진구 아차산역, 광나루역, 구의역, 구의동 카페

천 계 월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동 72-3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일요일 12:00 - 21:00

참고사항 : 주차 O, 디저트 맛집, 반려동물 O

*주의사항 :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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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 : http://www.instagram.com/cheongyewol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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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가게 옆 빈 공간에

3~4대정도 주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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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빨간 벽돌 건물들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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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4~5개 정도 되구

15~20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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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입장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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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아인슈페너가

주력 상품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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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아-아가 먹고싶어서 ㅠㅠ

아아와 카야 버터 스콘을 시켰어요 !

(요즘 제일 잘나가는 디저트 종류라고 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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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 때 쯤?

방문했는데

테이크 아웃 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셨고

내부 좌석들이 꽉차있었습니다.

(사장님 혼자 너무 바빠보이셨어요 !)

​

가게 내부를 한번 보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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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으 정말 이쁩니다

ㅠㅠ 사장님께서 많이 바쁘신지..​

한 25분 기다렸어요.

(카드 결제 찍힌 시간과 나온시간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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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평은 그만...

카야 버터 스콘의 고소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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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의 중간에는

치즈와 '카야' 라는 잼이 들어가 있었어요.

달짝찌근한게 살짝 상큼한 맛이었어요.

사과쨈과 맛이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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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아-아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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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산미가 매우 약한 편이었어요.

많이 진하고, 깊은 맛은 아니었어요.(맛이 없단 말은 아닙니다!)

한번씩 커피 먹으러갈때 처음에

잠깐 희미하게 커피맛만 나고

입안에 머금었을 때 맹물 맛이 나는

텅빈 맛들이 있는데

​

여긴 그렇진 않았어요.

처음 한 입 마셨을 때 가벼운 커피의 맛이

훅 ~ 들어와서 사라지지 않고,

입안에 머물러 있었어요.

​

그리고 기대되는 카야 버터 스콘 !

카야 소스의 상큼하고 기분좋은 달달함과

치즈와 스콘의 담백함, 고소함이 밸런스를 잡아줬어요.

맛있었어요 ㅠㅠ !

꼭 한번 드셔보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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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못보여드렸던 !

가게 내부 사진들을 더 보여드리도록 할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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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메뉴 준비하시는 사장님... 잘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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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가 맛있고

애견동반, 주차가 가능한 카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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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저트 ★★★★☆ (카야 버터 스콘 - 다른 메뉴도 다음에 먹어볼게요 !)

가게 분위기 ★★★★

재방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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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며, 먹어본 음료 및 디저트에 관해서만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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