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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 신혼여행 4편 (로마1~2일차, 로마 떼르미니, 콜로세움, 스페인계단, 타짜도로커피, 판테온, 진실의입, 트레비분수, 포로로마노,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키르쿠스 막시무스)

by John Doe LIST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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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4편

(로마 떼르미니, 콜로세움, 스페인계단, 타짜도로커피, 판테온, 진실의입, 트레비분수, 포로 로마노, 키르쿠스 막시무스,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카페 및 맛집, 술집 & 데이트 코스 추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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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는 아래에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5vkxV2WuJ8 


4번째 포스팅이네요 ㅋㅋ

역시.. 여행을 길게 가다보니 할 이야기 많습니다.

 

오늘 작성할 글은 로마에서 1~2일차의 여정입니다.

제목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정말간 곳이 많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역시나 ㅋㅋ기차를 타고 피렌체(보볼리정원) 구경 후 로마로 이동했습니다.

 

기차표, 버스표 등 예매 관련해서는아래 링크 글을 참고해주세요 ^^

 

https://johndoe-list.tistory.com/106

 

이탈리아 신혼여행 1편 (인천공항-밀라노 말펜사공항-볼로냐) 기차, 버스표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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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doe-list.tistory.com

 

 

피렌체에서 출발하여

로마에 도착하니 3~4시쯤?

 

얼른 숙소로 이동하였다 ㅎㅎ

숙소는 역에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였다 ㅋㅋ

엄청 멀지 않은 정도 ~!

 

숙소에 도착해보니 오우...

볼로냐, 피렌체에서 지냈던 숙소보다 더 맘에 들었다 ㅋㅋ

피렌체의 숙소도 나름 예쁘고 좋았지만 ㅋㅋ

 

로마의 숙소는 뭔가 제일 현대적이었다 ㅋㅋ

 

복층구조였고, 침대 뒤쪽으로

작은거실 (+화장실) 

입구에 부엌과 식탁이 있는 구조였다.

 

그리고 화장실 내에는 세탁기도 구비되어있었다.

제일 좋은 점은 뭔가 보안 ㅋㅋ??

아파트였는데 ㅎㅎ

위치 자체가 밤에도 안전할 수 있는

호텔들이 많이 있는 거리에 있었다.

 

호스트 분도 너무나 친절했고 ~!

맛집이나 관광지, 교통편 등이 적혀있는 용지도 줬다 ㅎㅎ

 

어느덧 짐을 풀고 하다보니 저녁시간이 다가왔다 ㅎㅎ

대충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다.

 

와이프는 벌써 치즈대신

한식을 먹고싶다고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글 검색을 통해 로마역 주변에 있는

한식당으로 갔다 ㅋㅋ

 

한식당으로 향하는데 해가 지는데

너무 예뻐서 찍었다 ㅠㅠ

 

 

크으으 이쁘다 이뻐 ㅋㅋ

이날은 한식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하루 끝..

 

로마에서의 두번째날은 엄청 바쁜 하루였다.

콜로세움부터 스페인계단, 타짜도로 커피, 판테온 등 두번째날 하루만에 걸어다닌 곳이었다 ㅋㅋ

 

하지만 지도상으로 보면 엄청 멀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여정은 이랬다.

(역근처 숙소) 

 

도보로만 이동을 하려고 했다 !

운동도 하고 ..^^ 돈도 아끼고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 콜로세움 -> 포로로마노 -> 진실의입 -> 베네치아 광장

-> 판테온 -> 타짜도로 커피 -> 트레비 분수 -> 스페인 광장 

 

후후 이 글에서는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제일 맛있었던

피자 맛집도 추천할 예정이다.

 

일단 일정대로 가봅시다 ~!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은

그냥 길을 지나가면서 찍었다.

사진은 딱히 찍지 않고 영상으로만 찍었다 ㅠㅠ

다음 글에서 올라오겠지만 ㅎㅎ

유튜브 영상으로 보셔도 됩니다 ^^;

 

처음 갔던 콜로세움 !

로마 떼르미니에서 걸어서 한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콜로세움도 투어를 많이 진행하던데

귀찮은 우리는.. 투어신청을 따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방을 돌면서 쭈욱 구경만하고 사진만 찍었다 ㅋㅋ

 

투어는 피렌체에서 하면서 조..조금 질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로마에서의 3번째날에 바티칸 투어 (5~6시간)을 또 하기에 ^^;;

 

콜로세움을 구경하고 (바로옆에 콘스탄티누스 개선문도 있음)

포로 로마노 유적지도 바로 옆에 있었다.

 

와이프님은 예전에 왔을 때 포로 로마노 투어를 했다고 한다 ㅋㅋ

하지만 옛날 유적지여서 그냥 집터 정도랑 기둥만 남아있어서

별로 엄청 재밌진 않았다고 한다 ㅋㅋ

우리처럼 지루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

굳이 안에 들어가지 않고

옆에 샛길을 통해 ㅋㅋㅋ내부를 다 구경했다 

 

 

그래도 로마를 처음 오시는 분이라면

콜로세움 정도는 입장해보시길 바랍니다 : )

: 다만 웨이팅은 김 ㅎㅎ

 

그러고 나서 다음 일정인 진실의 입을 보러갔다.

역시나 도보로 한 20분정도 ??

 

진실의 입을 보러가는 길에

엄청 큰 운동장 같은 곳을 봤는데

경기장이었다.

 

뭔가 왠지 넓이를 봤을 때

나는 운동장인 것 같다고 하고 ㅋㅋ

경마 같은걸 했을 것 같다고 추측했고

 

와이프는 그냥 넓은 공터? 아니야?? 했는데

내 말이 맞았당 ㅋㅋ

전차 경기를 하던 경기장이었고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다고 한다 ㅎㄷㄷ

 

 

 

크으으 이쁘네용 ㅎㅎ

사진은 실물을 역시 담지 못한다 ㅋㅋ

 

진실의 입이 있는 곳은 생각보다 작은 교회였다.

그래도 웨이팅이 있었다 ㅋㅋ

 

 

그래도 금방 빠져서 

사진을 찍었다.

앞에 지키고 계신 가드분께서 찍어주심 ㅋㅋ

다들 저 자세로 찍길래 ㅋㅋ 우리도 ㅋㅋ 따라했다.

 

벌써 구경하다보니 11시가 좀 넘었다.

배가 고파서 구글에서 맛집을 검색했다.

외식비가 너무나 비싸길래

이탈리아에서 제일 만만한 피자집을 가기로 했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판테온, 트레비분수 쪽이길래

진실의 입과 판테온 중간쯤으로 검색하고 있었다.

그러다 내 눈에 들어온 평점 높은 피자집 하나.

 

 

아 맞당 !

피자집을 가다가조국의 제단도 봤는데 ㅋㅋ딱히 가보진 않았다 ㅋㅋ사진도 찍지 않았닼ㅋㅋ

 

하지만 건물의 높이가 높고, 건물 위에 전차를 탄조형물이 있어로마시내 어디서든 거의 보이는 것 같았다.

 

 

이미지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피자 플로리다 !!

우리가 출발한 곳은 이미지 아래쪽에 있는 진실의입 ^^

 

걸어서 한 10분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좋아 ㅎㅎ

걷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고

너무 예쁜 도시의 모습에 천천히 걸었다.

 

드디어 도착한 플로리다 피자.

내부엔 스탠딩 좌석만 2~3개 있고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앉아서 먹었다.

가격도 엄청 착하다

둘이 콜라까지 추가해서 저렇게먹고 8유로인가 냈는데

 

와.. 진짜 맛있었다

무슨 피자를 튀긴듯 엄청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진짜 인생 최고의 피자

 

피자 먹으면서 막 감탄을 하며 먹다가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ㅋㅋ

 

 

 

판테온 바로 옆에 위치한 타짜도로 커피 !

판테온은 입장료는 따로 없었고

무료 입장 가능하다.

다만 줄이 어어어엄청 긴데

한 10분 기다리면 입장할 수 있긴하다 ㅋㅋ

 

돔 길이가 40인가 45미터라고 적혀있었던 것 같다..

피렌체 두오모의 돔 지름이 제일 컸었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게 60미터 정도였던 것 같다.

 

타짜도로는 로마의 3대 커피집 중 하나이다.

안티코 카페 그레코, 타짜도로, 산투유스타치오 카페

다 주변에 있다 ㅋㅋㅋ

 

커피 3잔을 마실 순 없어서

판테온 바로 앞에 있는

타짜도로만 갔다.

사람들이 엄청많다 ㅋㅋㅋ

 

 

카운터에서 주문 후

커피 만들어주는 곳에 영수증을 주니 줬다.

 

많은 메뉴들이 있었는데

걷다보니 너무 더워서

커피 얼음 위에 크림을 올려준 메뉴를 주문했다.

대표 메뉴인듯??

매장 내에 그림이 엄청 많았다 !

 

그런데.. 4유로 주고 먹었는데 (인당)

굳이 별로.. 으앙... 내돈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맛이 별로 였고, 와이프도 별로라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먹어야한다고 했다..

 

그것도 모르고 타짜도로 맛없다고 우리끼리 평가했닼ㅋㅋ

 

그리고 나서트레비 분수를 구경하러 갔다.

 

트레비 분수어떤 날은 주변을 통제해서 트레비분수 바로 앞까지 못가는 날도 있다고 했는데우리는 운이 좋았나보다 !

 

 

 

사진도, 영상도 열심히 남기고 ㅋㅋ

마지막으로 스페인 계단으로 갔다.

 

으으 10시인가에 나와서 3시까지 걸으면서 구경했으니

체력이 방전 ㅋㅋㅋ

그래서

스페인 계단만 구경갔다가

집가서 쉬다가 저녁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

 

멀리서봐도 이쁘다 ㅎㅎ

근데 저 많은 계단을 .. ^^그래도 올라가봤다 ㅋㅋ

 

 

중간 쯤에서 다정해보이는 사진 한장 ^^;;

스페인 계단을 다 오르면

바로 앞에 보르게세 미술관이 있는

보르게세 공원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 피곤한 우리는 그냥

(지하철역 바로앞임)

지하철타고 쿨하게 집으로 튀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3시간 자다가

저녁 시간 때 쯤 나왔다 ㅋㅋ

 

자고 일어나니..

오우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숙소에 우산이 있어서

우산 쓰고 나옵니다.

 

이쁘게 입고 나왔는데...

그냥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 오는 로마..

운치 있는 로마...

 

그리고 저녁 식사 하고 집에와서 푹 쉬었다.

왜냐면 내일은 바티칸 투어 !! 빡신 투어를 하니까요..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 )

다음편은 로마 3~4일차 (바티칸 투어, 로마도시 쇼핑투어)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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