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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육아일기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47~52 용인 키즈카페, 용인 챌린지캠프, 설날, 결혼포스터, 웨딩포스터 제작

by John Doe LIST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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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47~52

용인 키즈카페, 챌린지캠프, 결혼포스터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John Doe LIST

안녕하세요. John doe 입니다.

johndoe-list.tistory.com


DAY-47
2월3일 (토)

 

크흡 ~~ 즐거운 주말

요즘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첫째를 데리고 와서

네 가족이 함께 보냅니다

밤에 둘째를 봐주는 와이프님이 피곤해하셔서

오늘은 첫째를 데리고 키즈 카페를 다녀왔다 : )

 

예전엔 가지고 못 놀던 것들을

가지고 놀고 ㅋㅋ

올라가지 못했던 높이를 올라가는 것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집 주변에 있는 용인 죽전 챌린지캠프에 갔는데

그래도 몇번 가봤던 곳이라 그런지

엘베타고 딱 내리니까 감이 오나보다 ㅋㅋㅋ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ㅋㅋㅋ

 

 

가자마자 간 곳은 트램펄린 ㅋㅋ

진짜 점프 못해서 .. 다른 형 누나들이 옆에서 점프하는거에 

휘청거리면서 서 있으면서 방긋 웃던 또루였는데 ㅋㅋ

이제는 점프도 할 줄 안다 ㅋㅋ

그리고 볼풀장에 가서 3층에 있는 미끄럼틀도 타고 내려왔다 !!

 

 

ㅋㅋㅋ 빙구같이 웃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

여기에서 입장료와 애기 음료 (2000) + 내 커피 한잔 (4000)해서

2시간 놀고 총 34000원 정도 내고 온 것 같다 ㅋㅋ

 

그리고나서 집에 와서 

저녁 식사를 했다 !

저녁은 뭐 먹었더라 ...

 

저녁 식사 후 ㅋㅋ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또루가 울고불고 문 앞에서 난리를 피웠다 ㅋㅋㅋ

 

 

아빠 볼일 본다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는데

저렇게 운다..

수치플 당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는 또루 목욕시키고 양치시키고

하루가 지나갔다 !

 

 

DAY-48
2월4일 (일)

 

일요일에는 뭐했지 왜 사진첩에 아무것도 없지 ㅋㅋㅋㅋ

영상이 하나있는데 ㅋㅋㅋ

아기 체육관에 첫째가 끼어들어 자기도 놀겠다고 하는 것이다 !

 

 

이제는 의사표현을 잘해서

자리가 좁아서 그런지 또루가

'불편해' 라고 말해서 둘찌를 얼른 치워줬다..

 

또루야 거긴 원래 둘찌자리야 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우리 부부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주변 지인분들에게 결혼&돌 사진을 받아서 이렇게 작업을 해주고 있다.

 

 

이렇게 결혼 및 육아 사진들을

영화 포스터 처럼 꾸며지는 것을 하고 있다.

관심이 있다면 여기 블로그에 들어가보시길 !

 

https://m.blog.naver.com/by_asome/223343992525

 

[공지] 웨딩포스터 제작 전문업체 THE ROMANTIC 안내사항

삶의 중요한 순간을 더 로맨틱 하게 안내사항 모든 작업물은 A2사이즈 기준입니다! 보내주시는 파일을 큰...

blog.naver.com

 

DAY-49
2월5일 (월)

 

하하 행복한 월요일

평소의 월요일이었다면 힘들었겠지만

이번주는 설 연휴가 끼어있는 주다 !!

퇴근하고 집에오니 둘찌가 얌전히 일어나서

놀고 있었다 ㅋㅋㅋㅋ

와이프는 방에서 웨딩포스터 작업을 하고 있어서 ㅋㅋㅋ

둘찌 데리고 거울앞에서 찍었다

 

몸무게가 안느는 것 같지만

많이 늘었구나 싶었다.. 볼살을 보니 ㅋㅋㅋㅋ

 

DAY-50
2월6일 (화), 2월7일 (수)

 

와이프와 둘이 쓰는

애기 수유 시간 체크하는 어플인데 나름 쓸만한 것 같다

 

 

베이비 타임이란 어플이다 !

크으으 아름다운 일정한 패턴이 보이십니까 ㅋㅋ

나름 수유텀과 시간이 잡힌 상태이다 ㅎㅎ

 

첫째 때는 와이프가 산후 조리원에서도 그렇고

산후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을 때도 그렇고 푹 쉬지를 못했다

 

하루라도 빨리 모유수유 하려고 했고, 모유수유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알고 3시간에 한번씩 수유콜 오는 걸 매번 갔었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집에 와서도 산후관리사 선생님과 관련된 뉴스들이 그 당시에

많이 나왔어서 선생님 옆에서 계속 애기 케어하느라 힘들어 했다

 

근데 둘째를 낳으면서 몸 회복이 중요하구나를 깨달아서

조리원에서도 유축수유만 하고 푹 잤고,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오셨을 때도

하루 이틀만 옆에 있고선생님께서 좋은 분 이신 것 같아 방에서 푹 쉬면서회복에 전념했다.

 

그리고 돈 아까워하지않고 산후마사지를 열심히 받았다 ㅎㅎ

그랬더니 요즘은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본인피셜)

 

둘째를 보는게 많이 쉽단다 첫째보단 ㅎㅎ그렇다니 다행이다 ~!

 

DAY-52
2월8일 (목)

 

 

목요일은 별일 없었으니 패스 

아.. 생각해보니

이번주 평일에 한 게없다고 생각 들었는데

매일 야근을 했다 ㅋㅋㅋ

급하게 보고할게 생겨서

매일 10시까지 했던 것 같다 ㅜㅜ

출퇴근이 한시간 넘게 걸려서..

집 오면 한 11시~11시15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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