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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육아일기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60~66 50일 사진 촬영, 죽전 떡볶이 맛집, 죽전역 떡볶이 맛집, 아기 웃기, 웃는 아기, 동탄애니스튜디오

by John Doe LIST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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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0~66

50일 사진촬영, 동탄애니스튜디오, 죽전역 떡볶이 맛집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John Doe LIST

안녕하세요. John doe 입니다.

johndoe-list.tistory.com


DAY-60
2월16일 (금)

 

오.. 어느덧 벌써 2월의 중순이다.

오늘은 둘째의 60일이다.

내일 바로 50일 사진을 찍는다.

 

첫째를 키울때는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것이  (성장앨범) 비싸보여서

다 따로 결제를 해서 촬영을 했는데

결국엔 더 비싸게 주고 하게되었다 ㅋㅋ

 

그래서 이번에 둘째 때는 성장앨범 패키지를 결제하여

진행을 하려 했다. ㅋㅋ17일 토요일 글에서 마저 쓰겠다.

 

퇴근하는데 와이프가 보내준 둘찌 사진 ㅋㅋ

나의 요즘 삶의 낙은 금요일에 퇴근하고

첫째가 금요일에 집에오면 재운후에

와이프와 같이 맛있는 것을 시켜 소주 한잔 하는 것이다.

보통 주에 1~2번 정도 술을 마시는 것 같다.

 

술을 먹게되면 새벽에 둘찌가 우는 것을 잘 못듣는데

그래도 일주일의 피곤함을 풀라고 와이프가 배려해준다..

항상 감사하다 ! : )

 

DAY-61
2월17일 (토)

 

오늘은 아까 위에서 언급한 둘째 50일 사진을

촬영하러 가는 날이다.

첫째도 같이 데리고 와서 가족사진도 촬영해준다길래

첫째도 이쁘게 옷을 입히고 갔다.

(가족 컷은 1컷이라 와이프와 나는 검정옷으로 맞췄다)

 

오전 일찍 방문해서 그런지 우리밖에 없었다 : )

결과물 부터 공유함

 

컨셉이 되게 다양하게 있었는데

2가지 정도를 고르라고 미리 연락주셔서

2가지를 선택하여 말씀드렸었다.

막상 가니 감사하시게도 !

여러 컨셉으로 다양하게 찍어주셨다 ㅎㅎ

넘 귀엽게 잘 나와서 뿌듯하다 ㅋㅋㅋ

 

 

첫째 때는

본아트 (출장)

50일 사진 (셀프)

100일 사진 (스튜디오)

200일 사진 (셀프)

돌 사진 (스튜디오+돌잔치)

 

이렇게 진행했었는데 조금 비싸긴해도

나름 만족은 했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시라고 아래에 링크를 남겨둔다.

 

https://blog.naver.com/johndoelist/222610974180

 

집에서 찍는 신생아 출장 본아트 촬영, 일상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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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ohndoelist/222667867135

 

아기 100일 사진 (#디즈니컨셉사진, #토이스토리,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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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하고

집에 와서 피곤했는지 다같이 한숨을 잔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산책을 나왔다.

다행히 날이 조금 풀려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집 앞에 천이 있으니 이렇게 걷기도 좋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다.

 

DAY-62
2월18일 (일)

 

첫째는 새벽같이 일어난다.

보통은 우리집에서 자면 1~2시쯤 한 번 깨서

안방으로 울면서 뛰어온다.

그래서 같이 잘 때도 있고

와이프나 나 둘중에 한명이 애기방에 가서 같이 자기도 한다.

 

일어나는 시간은 5시쯤인데 조금 더 재우면

6시반~7시까지 자긴한다 ㅋㅋ

하지만 중간에 계속 깨서 엄청 피곤하다..

 

일요일 아침 8시쯤 첫째를 밥 먹인후

(보통은 콘푸로스트, 토스트 등을 해준다)

밥을 먹이고 싶지만,, 게으른 어른들 미안하다 아들

그래도 잘 먹어준다 ㅋㅋㅋ

 

이렇게 아침까지 먹이고나면 

놀러갈만한 곳이 없나... 서칭을 해본다 ㅋㅋ

보통은 쇼핑을 하러 많이 가긴한다.

날이 추우니 갈만한 곳이 없다.

 

얼른 날이 풀리면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많이 보러 다녀야겠다 : )

 

그리고 점심까지 먹이고나서는 엄마네 집에 데려다주면

하루 일정 끝..

집에 와서 둘찌를 보면서 와이프와 녹초가 되어

쇼파와 물아일체를 실행한다.

내일은 출근날.. 힘내자 아빠, 엄마

 

DAY-63
2월19일 (월)

 

한 주의 시작이다.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겠지만

자주 맞이하는 월요일이지만

익숙해지진 않는다.

 

별 다른 것 없었던 것 같음.

업무를 보면서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은

1시30분~2시쯤에 올라오는 첫째의

어린이집 일기이다 : )

 

일기는 매일 써주시는데

사진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올라온다.

너무나 귀엽다 ㅎㅎ

 

그리고 오늘은 퇴근할 때 떡볶이가 

너무나 먹고 싶었다.

 

퇴근버스를 내리면 죽전역간이정류장에 내려준다.

그러면 죽전역을 거쳐서 집까지 걸어간다.

집 가는 길에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앞에 있는

포장마차 2곳이 기억이 났다. (두곳은 붙어있고 파는 메뉴는 동일함)

 

 

우동을 먹을까 라면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면을 시키고, 떡볶이와 만두튀김도 시켜줬다.

진짜 최근에 먹었던 떡볶이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거기다가 날씨가 좀 추워서

먹기 좋은 날씨였다.

 

다들 시간이 된다면 신세계나 이마트를 쇼핑하러가서

여기서 점심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 떡볶이 진짜 존맛탱 : )

 

DAY-64
2월20일 (화)

 

보통 긍정적으로 일주일을 보내는 편이다..

이제 4일만 더 근무하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와이프가 회사 회식이 있는 날이라

오후 반차를 썼다

그리고는 둘째를 데리고 판교 현대백화점에 갔다

 

 

돌아다니다보니

로지텍 키보드를 전시해둔 곳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ㅋㅋ 찍어둔 사진이다

여러가지 전시되어 있지만

이 키보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용돈 생기면 구매해야지 ㅋㅋ

 

5시반에 와이프는 회식을 갔고

나는 집에가서 둘째를 돌보았다

잘 웃고 너무 귀여운 우리 둘찌 ㅎㅎ 

무럭무럭 자라렴 

 

 

DAY-65,66
2월21일, 22일 (수,목)

 

하루종일 애기를 돌보는 것이 아니다보니

그렇게 쓸만한 글이 많지는 않다 ㅋㅋ

 

요즘 둘찌랑 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영상들을 많이 찍게 되는데 릴스로 자주 만든다

짱 귀여운 둘찌 릴스 올리면서

글을 마무리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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