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40~DAY46 신생아 홍반, 신생아 키, 개월별 키, 신생아 개월별 몸무게, 설날 준비, 설날 행사, 어린이집 설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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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 39 ~ 46

신생아 홍반, 신생아 키, 신생아 몸무게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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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LIST

 

 

DAY-40
1월 27일 (토)

 

후후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의

일주일은 참 빠르게 가네요

 

평일은 출퇴근이 힘들지만 2월초에 있을

설날을 기대하며 한 주를 또 버텨봅니다 ㅋㅋ

 

평일에는 부모님 집에서 지내는 첫째

저희가 이사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5~6월쯤에

부모님네 집 주변으로 이사가서

네 가족 모두가 함께 지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첫째를 데리러 점심쯤 갔습니다 ㅎㅎ

 

둘째 육아일기인데 둘째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뭐지 ..ㅋㅋㅋㅋㅋ

 

둘째는 3시간텀으로 열심히 엄마와 아빠를 괴롭힙니다 ㅋㅋㅋ

주말에도 항상 있으니 힘드네요 ㅋㅋ

 

첫째는 이제 말도 통하고 해서 육아할 때 훨씬 보기가 편해요 ㅎㅎ

그리고 동생을 너무나도 이뻐하네요 ㅋㅋ

 

 

엄마한테 괴롭힘 당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

구석에서 둘이 뭐라 속닥속닥 귀엽게 이야기 하는데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꼭 혼내는 것 같네요 

 

보통 주말에는 식사 준비를 제가 하는데 

오늘은 삼겹살 구워서 흡입했습니다 ㅋㅋ

 

애기를 키우면서 분유를 떼고나면 

주말만 되면 오늘은 하루3끼 뭐 먹이지가 제일 큰 고민인 것 같습니다 ㅋㅋ

어떤 날은 자세잡고 요리할 때도 있지만

어떤 날은 간편하게 삼겹살과 야채들 굽고, 김 싸먹으면서

편하게 먹을 때도 있게 되네요 ㅋㅋ

 

둘찌 사진이 없는걸로 보아 ㅋㅋ 큰 일은 없었나 봅니다 ㅋㅋㅋ

 

 

DAY-41
1월 28일(일)

 

일요일은 보통 점심까지 저희집에서 먹인 후 낮잠 자기 전에

부모님네 집으로 첫째를 데리고 갑니다 ㅋㅋ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첫째가 5시쯤 일어나서 그때부터 노는데 

밤새 둘째에게 시달리고 좀 자려하면 첫째가 와서

놀아줘 일어나아아악~~~ 소리를 지르니 ㅋㅋㅋㅋ

 

다행히 첫째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청 좋아해서 ㅎㅎ

점심먹고 데리고 가니까

 

인사도 안해주더니 ㅋㅋㅋㅋㅋ

한 5번 부르니까 귀찮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빠빠이해주네요 ㅋㅋㅋ 1초 해줬나..ㅋㅋㅋ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하니 다행이다 아들 : )

 

 

집에 돌아오니 둘째는 분유에 취해서 뻗어 자고 있네요 ㅋㅋ

요즘 이제 슬 드는 생각은

40일 정도가 되었고, 수유텀을 조금씩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주변에 보면 막 빠른 애기들은 50일때쯔음부터 통잠 잔다 ~~이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ㅠㅠ

뱃골도 늘려야하고.. 수유텀도 중요하고 ㅋㅋㅋ

첫 째때처럼 유튜브부터 블로그까지 이글 저글 다시 한번 읽어봅니다 ㅋㅋㅋ

 

100일때에는 꼭 12시~6시 이렇게 잠들 수 있길 !

 

DAY-42
1월 29일(월)

 

으악

출근하는 월요일 !

사실 평일은 잘 기억이 없습니다 : ) ㅋㅋㅋㅋㅋ

아 ! 그러고보니

한 1~2주 전부터 둘째 얼굴에 홍반이 생겼었는데

가습기 여러대 돌리면서 습도 맞춰주고

하니까 많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저희가 가습기를 집에 4대를 돌리는데

하나 추천드리려고 해요 !

 

https://link.coupang.com/a/bqsgJC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조지루시인데

저희는 맨 처음 한글판이 우리나라에 나왔을 때 샀었거든요 !

나름 용량도 많고 세척도 간편해서 쓸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추운 겨울에 방 보일러 키기가 부담스러울 때

가열식 가습기를 쓰면 방 온도도 같이 올라서 좋더라구요 !

 

대신 뜨겁기 때문에 애기들의 손이 안 닿게 조심해주셔야해요 !

 

 

 

 

DAY-43
1월30일(화)

 

퇴근하고 돌아와보니 ㅋㅋㅋ

와이프님은 축 처져있습니다 ㅋㅋㅋ

육아 휴직을 했고,

산후 도우미 관리사님도 와계시지만

애기 엄마는 할 일이 많습니다..

 

저희집의 경제권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세금 및 공과금, 가계부도 작성하시고 ...

둘째 통장도 만들어줘야하고,

산후 마사지도 받아야하고...

 

잠 자면서 푹 쉬어야하는데 제가 보기에도

잘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ㅜㅜ

힘내 와이프...

 

오늘 집에 와서 둘째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언제 이렇게 컸죠 ㅋㅋㅋ

키가 엄청커서 기저귀 갈이대를 꽉 채우네요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자라렴 : )

 

그리고 다음주가 설이다 보니

어린이집에서 (첫째) 한복을 보내달라구 연락이 왔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보냈더니 ㅋㅋ이렇게 이쁘게 한복 사진을 찍어주시네요 !

 

 

한살 때 사서 아직 입고 있다니 ㅋㅋㅋㅋ

명절 때 마다 ㅋㅋ 잘 입은 것 같네요 ㅋㅋ

귀여운 손모양은 앞으로 우리가족 사진 찍을때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매번 새로운 교육, 체험 준비해주시느라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관계자 여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

 

 

DAY-44
1월31일(수)

 

기억 삭제

DAY-45
2월1일(목)

 

이제 슬슬 50일이 다되어갑니다

첫째 때는 스튜디오에서 성장앨범을 준비하는 것이 뭔가 

사기 같아서 돈이 많이 든다 해서

 

일부러 개별 촬영을 다 했었거든요 ㅋㅋㅋ

 

본아트 집으로 출장으로 불렀고,

50일 사진은 셀프로

100일 사진은 사진관에서

200일 사진은 또 셀프로 ㅋㅋㅋ

대망의 돌촬영

이렇게 했는데 개별로 찍는 것이 훨씬 비싼 것 같습니다..

다들 비교 잘 해보시고 사진관에서 추천해주는 성장앨범을 고려해보시길 ㅎㅎ

 

형이 소띠여서 형이 쓰던 모자를 써봤는데

뿌애애앵 우네요 ㅋㅋㅋ

 

토끼 모자도 하나 있는데 (외출용)

다음엔 토끼모자 씌워봐야 겠네요 ㅎㅎ

 

DAY-46
2월2일(금)

 

개꿀 즐거운 금요일 !

 

금요일은 평소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퇴근합니다

그래서 집에 일찍가서 둘째를 볼 수 있죠 ㅋㅋ

 

그리고 보통 금요일쯤엔 와이프가 배달음식을 허락해줘서

맛있는 걸 시켜먹으면서 소주 한잔 걸칩니다 ㅋㅋ

 

출근하기전에 찍어본 아기 사진 ㅋㅋㅋ

잘 자고 있네요 

 

 

앞으로도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렴 둘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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