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줌마가 되고 싶은 아줌마입니다.
두말없이 꺌랑 구매 후기 갑니다.
구매한 것은 빠히부츠, 롤업팬츠, 롤업박시티, 청자켓, 세상편한팬츠, 왜다려셔츠 정도가 기억이 납니다.
참고 : 키 162에 몸무게 53키로입니다.
여기에서 제일 추천하는건 롤업팬츠.
이유는 1. 보풀이 나지 않음 2. 무릎이 안나옴
기준에 산건 미듐 롱 입었는데
앉으니까 좀 짧게 느껴져서 미듐 맥스로 이번에 추가 주문했어요. 휘뚜루 마뚜루 입기 좋은데 특히, 회사입고 가도 안이상하다는 점이 제일 좋음
두번째는 세상편한 팬츠.
근데 배나오면 못입어요. 배나와보여요. 편하니까 스판이잖아요? 그러니까 배가 나와요. 근데 배 안나왔으면 예뻐요 ㅎㅎ
왜다려 셔츠도 하나정도 괜찮아요.
근데 좀 너무 커요. 잘 입긴 하는데 세상엔 예쁘고 구김 안가는 셔츠가 많아요 ㅜ 너무 오래걸려서 받을 만큼인가 하면 애매하긴 함. 그대신에 살쪄도 입을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롤업박시티, 청자켓 등은 제 기준에는 너무 길고 크고 불편했어요. 특히 롤업박시티는 무릎까지 내려오거든요 뒷쪽이? 근데 그게 너무 기니까 저한테는 너무 예쁘게 안느껴지고 위에 뭐 입기도 불편하고.
근데 뭐 소재는 좋습니다. 안변하니까 오래 입긴해서 하나정도 사보는거 추천합니다.
말은 그렇게 해놓고 엄청 잘입는 청자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큽니다. 근데 잘입어요. 근데 커요.
롤업박시티는 집에서 자주입어요. 입고 사진찍을 정도는 아니라서 사진은 거의 없어요. 커서 별론데 커서 좋은점도 있습니다.
롤업박시티 무릎까지 내려오는데요?
그리고 또다른 단점으로는 커서 숙이면 가슴이 다보… ㅋㅋㅋㅋㅋㅋㅋㅋ 큰티인데 구김도 안가고 좋은데 은근히 저 뒤에 엉덩이 가려주려고 내려온게 좀 그래서 실제로는 청바지에 안에 다 꾸겨넣고 입습니다. 그럼 괜찮아요
근데 집에서 막 입기는 좋아요. 그런데 애기 보려고 하면 시부모님이 계시거나 할땐 못입어요 ㅠ 그리고 소매가 저는 아직도 너무 큰게 불편하더라고요. 그치만 소재는 좋아서 안변해요. 근데 이제 전 두개사고 안사요
나머지 산것으로는 루피움에서도 뭐좀 사고 빠히부츠 샀는데! 빠히부츠 좋아요 편해서 자주신었습니다.
여행갈때도 가져가서 신을 정도로 편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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