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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이탈리아여행 신혼여행 13편 (로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숙소 추천, 이아마을, 산토리니 맛집, 산토리니 렌트카, 산토리니 요트투어)

by John Doe LIST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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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13편

(로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 숙소 추천, 산토리니 맛집, 산토리니 렌트카, 산토리니 요트투어)

카페 및 맛집, 술집 & 데이트 코스 추천은
Johndoe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John doe List

안녕하세요. John doe 입니다.

johndoe-list.tistory.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오늘은 이탈리아 여행 14일차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로마공항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넘어가는 날인데요 !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ㅎㅎ

 

로마 에어비앤비에서 하루 숙박을 한후

떼르미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떼르미니 어딘가에 공항버스 타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1인당 8유로를 지불하고 버스를 탔어요

버스는 30~1시간에 한대씩 있었어요

 

 

로마 도시를 한번 쓱 훑고 지나가는 느낌 ㅎㅎ

 

1시간 정도를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로마 공항 !

 

 

로마 면세점이 좋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바로 뱅기 타러 갑니다 ㅋㅋ

알아보니 예전에는 국내선 여행자도

국외선 면세점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막힌 것 같았어요 !

(혹시나 제가 잘못된 정보 알고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여행지마다

유명하다는 카페를 가서 커피를 먹어봤지만

공항 커피가 제일 맛있습니다

진짜에요..

커피는 공항커피가 젤 맛있었습니다

(헬싱키 공항커피, 로마 공항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제 표정이 많이 지쳐보이죠 ?

왜냐구요 ?.. 연착됐거든요 1시간 ㅋㅋㅋ

 

연착의 나라 이탈리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잘 생각해보니 연착안된것은 버스말곤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한 3시간? 정도 소요되어

도착한 산토리니 공항

 

진짜 이때는 우리나라 마스크 한창 끼고 있던 시절이었는데

외국에선 다 벗어도 되어서 너무 편했어요 ㅠㅠ

 

산토리니의 공항은 매우 작아요..

사진 찍은게 없네요 ㅋㅋ

1층짜리 단층이구..

 

가게도 뭐가 없었어요

카페 하나있었던 것 같네요

 

저희의 숙소는 산토리니에서

공항은 동쪽에서 살짝 남쪽에 있어요 (중심에서 살짝아래)

저희가 가려는 숙소는 이아마을쪽 (북서쪽)끝에 붙어있어요 ㅋㅋ

 

그래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산토리니는 버스가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택시타고 이동하는듯해요 !

아니면 렌트카 추천드려요

 

 

그리고 산토리니는 물가가 엄청 비싸요..

거의 제주도랑 맞먹는듯

 

택시비 50유로 나왔습니다 (이때 환율이 미쳐버려서 1450원정도 할때라..)

7만원이쥬 ?...

 

기분이 안좋았다가

숙소 뷰를 보고 바로 화가 풀려벌임..

 

하늘색 미치지 않았나요..

호텔 내의 수영장도 있었어요

(이미지에 보이는 야외수영장)

 

10월의 산토리니는 꽤 추웠어요

그래서 두꺼운 가디건을 입었어요 ㅠㅠ

 

호텔이름은 : 시크릿 뷰 호텔입니다

 

좀 약간 일교차가 큰 

봄 같은 느낌이랄까요

 

낮에는 좀 더워서 외투를 벗어야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서 외투 꼭 입어야하구 ^^

해가 안나서 흐리면 또 외투 입어야하는 날씨..

 

숙소 내부.. 넘나 이쁜 숙소

 

 

저기 와이프 뒤로 보이는 문으로아까 보셨던

호텔 수영장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이 숙소에서 2박3일간 머물렀는데요 ㅎㅎ

하루는 좀 저렴한 방하루는 비싼방으로 했어요

 

 

지금 위에 이미지 올린 방은하루에 200유로 (28만원)

다른 비싼방은 하루에 400유로 (56만원)을지불했습니다.

 

산토리니에서 제일 큰 마을이 이아 마을인데

숙소가 이아마을과 가깝기는한데 걸어서 한 15분 정도는 갔어야했어요

 

 

예쁜 하늘을 보면서 총총 걸어갑니다 ㅎㅎ

대신 추워서 옷을 단디입고 갑니다 ㅋㅋㅋ

 

진짜 ㅋㅋ 걸어다니면서 뭔가 제주도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ㅋㅋㅋ

가는길에 렌트카 가게가 있어서 물어봤어요 !

 

 

외투는 꽤 두꺼운걸 입었어요 ㅋㅋ가디건으로는 안될거같아서 ^^;;

 

차량렌트는 호텔에서도 가능했어요

그런데 호텔에서 하니 조금 더 비쌌구요 ㅎㅎ

숙소에서 저녁먹으러 가는 길쪽에렌트카 업체가 있어서 물어봤어요

 

미리 예약해서 빌리시는걸 추천드려요저희 10월에 갔을때는

제일 작은 모닝 (피칸토 - 그리스이름)이

하루에 50유로(7만원) 가량 했습니다.

미리 예약해뒀으면 25~30유로 정도로 빌릴 수 있다고 했어요 ㅠㅠ

 

저희처럼 공항에서 택시비 따로 쓰지마시고,,

미리 잘 알아보시고 공항에서 차량 렌트하고

공항에서 반납하는 걸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그게 훨씬 저렴할 듯 합니다.

 

 

제주도 같다는 말 취소입니다..

이아마을 오는순간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너무 예쁘죠 ㅠㅠㅠ

 

사진보단 영상위주로 찍었다 보니 ㅠㅠ

화질이 별루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그래도 화질이 떨어져도 넘 이쁘쥬 ?밥먹으러 도착 !

 

 

전 애기 영상보고있었습니다 ㅋㅋ

사이를 틈타 아들 자랑..귀엽죠 ?

귀엽다고 해요

목숨이 위태롭기 싫으면

 

 

와,,,시켰는데 끝장납니다

넘 맛있었어요 ㅋㅋ

 

집가는길에

맥주와 간식거리를 사갑니다.

가게 이름 궁금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

 

 

이렇게 산토리니에서의

하루가 끝납니다 : ) ㅋㅋㅋ

 

다음편 글에서 ㅎㅎ 산토리니의 예쁜 마을들과

요트투어 가격, 예약한 곳 등 좋은 정보를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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