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탈리아여행 신혼여행 14편 (산토리니 맛집, 산토리니여행지추천, 산토리니 렌트카, 산토리니공항, 산토리니숙소, 산토리니숙소추천, 이아마을, 산토리니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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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14편

(로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 숙소 추천, 산토리니 맛집, 산토리니 렌트카, 산토리니 요트투어, 산토리니10월날씨)

카페 및 맛집, 술집 & 데이트 코스 추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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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 ㅎㅎ

오늘 그리스 산토리니에서의

이틀째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

 

저희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3박4일동안 머물렀어요 !

1일차에는 로마공항에서 그리스 산토리니로 왔고

숙소에 짐을 풀고나니 저녁시간이여서 ㅎㅎ

렌트카 대여를 신청하고 식사만하고

하루일정이 끝났는데요 !

 

두번째 날은 빌린 렌트카로

산토리니 전체를 돌아볼 생각을 했습니다.

섬이 그리 크지 않아서호텔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루트를 짰습니다 ~!

저희 숙소는 북쪽 끝자락에 있었는데

남쪽 끝자락까지 차 타고 2시간반?3시간이면 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중간중간 볼거리들을 추천해줬어요 !

 

산토리니에서의 렌트카로 이동하는 둘째날 시작합니당 ㅎㅎ

렌트카 관련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13편 !

https://johndoe-list.tistory.com/145

해외이탈리아여행 신혼여행 13편 (로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산토리니숙소 추천, 이아마을, 산

우선 조식부터 먹고 움직여야겠죠 ㅋㅋ??

조식먹는 장소의 뷰와,,조식 퀄리티가 미쳤습니다 ㅠㅠ

 

추가비용없이 계란후라이 등

먹고싶은 메뉴들을 추가로 제공해줍니다.

 

 

추..추노 ? 아닙니다...저에요 ...놀라지마세요 ㅋㅋ

 

조식을 다 먹고 전날 추웠기 때문에

옷을 야무지게 입고 외출을 합니다

 

 

산토리니의 건물들이 다 하얘서 그런지눈이 많이 부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요 ㅋㅋㅋ

저희가 두번째 날 방이 조금 아쉬워서

돈을 조금 더 지불하고 욕조가 있는 방으로 체인지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ㅠㅠ

불가능 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일단 여행하러 고고

 

 

어제 빌린 기아 모닝 ! (피칸토 !!)호텔까지 가지고 와줍니다.

짱 좋쥬 ??

우리나라랑 운전하는게 다르지 않아어렵지 않아요 ~!

 

 

키야아아 넘 이쁘쥬 ?처음 방문해볼 도시는피라마을 입니다.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마을 중 하나인데요 ! 북쪽의 이아마을공항에서 왼쪽으로 오면 있는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피라마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피라마을은

저희가 자세히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식당가는 많은데볼거리가 엄청 많진 않았어요

 

피라마을 인근이었는데

구글맵에서 marvo 레스토랑으로 검색하시면

저희가 간곳을 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엄청난 절벽마을이었는데요 ㅎㅎ

그 절벽들 사이로 호텔들이 즐비했습니다

바닷가 뷰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여기 숙소 잡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프라이버시가 없습니다 ㅋㅋㅋ

 

이제부터절벽길이 시작됩니다.

 

 

저기 끝에 보이는

하얀건물이 모여있는 곳이 이아 마을입니다 ㅎㅎ

 

저희는 좀 더 내려가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진짜 사람이 거의 없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쾌적..

 

 

아까 말씀드린 절벽에 있는 호텔들입니다.

풀장들이 있는데 ㅋㅋ위에서보면 다보입니다 ㅋㅋㅋ

숙소에 머물던 분들이 욕조에서 놀고계셨는데

지나가다가 계속 눈마주쳤다는..^^ ㅋㅋㅋ

 

 

저기 끝자락에 돌산이 있었는데몇몇 사람들이 저기로 구경하러 가는데너무 험해보여서 저희는 포기했어요 ^^

 

대신 바다를 보기위해호텔에 딸려있는 카페로 갔어요

 

 

뷰가 좋죠 ??

바다를 구경하는데 큰 배들이 돌아다닙니다..

 

요트투어가 가고싶은 우리..

나중에 이아마을에 가서 가격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커피는 6~10유로 정도 했어요

아이스 메뉴도 당연히 있었구요

 

그리스에서 프레도는 각얼음이라는 뜻이여서

프레도가 들어가면 아이스 메뉴입니다.

 

저기 명함에 적혀있는

pearl on the cliff 라는곳이

카페 이름입니다 : )

 

다 구경한것 같으니

다음장소로 이동해봅니다.

 

조금 더 남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산토리니에서 유명한 검은모래해변가를 가봅니다.

 

 

정말 모래가 다 까매요 ㅋㅋㅋ

근데 이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눈 뜨기도 힘이듭니다 ㅋㅋ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거의 남쪽 끝에 위치한

Akrotiri 라는 마을입니다.

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한 후

 

점심시간이여서 점심식사를 하려 합니다.

구글로 서칭 후..

입장

 

 

가격도 나름 착합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아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2가지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무슨 버섯 리조또

 

둘다.. 와.. 미쳤습니다

맛이 장난없어요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조금 간이 짜긴 했는데 ㅎㅎ

혹시나 가시는 분이 계시면 간 좀 약하게 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레스토랑 이름은

Misteli 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 : )

다음 15편에서 그리스 산토리니의 이틀째 날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

 

아래는 같이 보시면 좋은 글들 링크드려요 !

 

유튭 영상은 다 편집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아직 썸네일은 안만들었다는..

 

https://johndoe-list.tistory.com/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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