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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 1~5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 제왕절개 출산, 분당제일여성병원 제왕절개, 분당제일여성병원 입원

by John Doe LIST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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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 1~5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 (삐약)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JW LIST

안녕하세요. JW입니다.

johndoe-list.tistory.com


여러분 ㅜㅜ 드디어 ~~

삐약이가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첫째 육아일기는 와이프님이

둘째 육아일기는 제가 담당하기로 결정하여 ㅋㅋ

오늘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단위로 쓸 것 같습니다 : )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게

열심히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ㅋㅋ

 


DAY-1

(태어난 날)


 

저희는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낳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

(첫째도 제왕이라 무조건..)

 

장모님께서 받아주신 시간이

11시~1시 사이여서 

11시30분에 수술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2시간전에 입원하라고 병원에서 연락을 줘서

짐을 전날 미리 싸두고 9시에 출발합니다

 

 

먼저 입원 환자들은

CGV 건물에 합니다. (처음 갔을 땐 발렛을 했습니다)

무조건 출차하기전에 주차실에 말을 해줘야지

정산처리를 해주십니다

 

3층에서 입원 수속을 하고

(이때 다인실, 1인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인실은 4인실 8인실? 이렇게 2종류만 있었던 것 같고

1인실은 가격이 한 5가지 있었습니다

(1인실 제일 저렴한게 15만원? 비싼게 20후반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1인실 제일저렴한 방이 없어서

19만원짜리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이 날 에어컨 청소를 하고 있어서

다인실에서 대기하면서 이것저것 체크를 했습니다.

 

저희가 신청한 방은 이미 에어컨 청소가 끝나있어서

저는 그 사이에 짐을 방에다가 풀었습니다

 

 

방은 나름 넓고 쾌적했어요 !

매트리스가 푹신하긴 했지만

저희는 들고 간 토퍼를 깔고 이용했습니다.

 

이 날 하루 일정이

9시 - 병원 출발

9시 30분 ~ 11시 30분 - 입원 수속 및 출산 전 체크 사항 및 대기

12시 - 수술실 이동 (1시간 늦어짐)

12시 30분 - 출산

(산모는 애기 얼굴 확인 후 후처리 실시 / 남편은 대기하다가 애기 얼굴보고 병실 이동)

14시 - 후처리 및 휴식 취하다가 병실로 옴

18시 30분 - 신생아 창문 면회 2분 (아빠만)

 

이런 하루 일정이었습니다 ㅋㅋ

신생아실에서 면회시간이 2분밖에 안된다는 점..ㅋㅋ

 

그리고 와이프님은 둘째 날 부터 식사합니다..

남편분들 눈치껏 드세요..

슬프게도 전 화장실가서 먹었어요

 

 

반갑다 둘찌 앞으로 잘 지내자!

 


DAY-2

(별일 없었음)


 

뭔가 쓰다보니 후기를 쓰는 것 같은데

아기의 육아일기긴 합니다 ㅋㅋㅋ

 

첫글이라 정보가 많은 듯 싶습니다

둘째 날은 와이프님의 식사가 나옵니다.

 

아침엔 미음

점심엔 죽

저녁엔 식사 !!

 

오늘부터는 조금씩 걸을 수 있어요

 

뱅글뱅글 병실을 돕니다

그리고 여러분 와이프님이

앉기가 힘들어서 굽어지는 빨대가 필요합니다

 

(병원 앞에 코나 커피에서 한잔 사면서 달라고하면 주십니다)

바나 에스프레소에는 없었어요 ㅠㅠ

 

회복에 힘쓰다보니

하루종일 먹고 자고 걷기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걸을 수 있다보니

면회시간에 와이프님과 함께

애기를 보러 갑니다

 

(창문 면회만 가능 3일차부터 1인실만 모자동실 가능)

 


DAY-3~4

(역시나 별일 없음)


 

오늘은 생각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호자 침대가 그래도 1인실이라 상태가 좋은 편입니다..

혹시나 여유가 되신다면 (짐이 많아짐)

토퍼를 두 개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

 

쓰다보니 재미가 없음 : D ..

제왕절개를 하면 4박5일 정도 보통 입원을 합니다..

4박5일동안 쭈욱 회복을 합니다 ㅋㅋ

그 사이에 와이프님이 필요한 것들다 챙겨줍니다 ㅋㅋ

 

 


DAY - 5( 조리원 이동 )


 

그리고 마지막날 Day - 5몇 달 전에 예약해둔 조리원으로 이동합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했던 것 같습니다.9시 쪼금 넘어서

담당 선생님께 가서 마지막 진료를 보고

(다음 진료날짜 제왕절개 시 실밥 제거 날짜)

 

입원 정산도 했습니다.

+ 온라인 출생신고에 대해 공지받았습니다

(오호..21년도에 첫째 낳을 때는 온라인이 안되었던 것 같은데..)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CGV에 주차한 차에 짐들을 싣고 나서는

삐약이를 데리러 갑니다.

 

 

저희가 예약한 조리원은 바로

용인에 위치한 크래들 !

 

크래들과 관련해서의 육아일기는

다음편에서 작성할게요 !

 

 

그래도 4박5일동안 지내고,

출산을 무사히 할 수 있었던 분당제일여성병원에 대하여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병실 가격 / 병실 퀄리티 / 서비스

 

 

 

병실 가격 : ★

 

다인실부터 1인실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제일 많은 8인실은 하루에 1만원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1인실이 10만원 중반 ~2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입맛대로 고르시면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출산하는 산모들이 적어서 다인실이라고해도

2~3명에서 6~8인실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병실 퀄리티 :

 

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가 19만원방에서도 머물러봤고

14만원인가 15만원 (제일 저렴한방)에서

머물러봤는데 확실히 비싼곳이 디테일한 곳들이 더 좋긴합니다.

침대의 연식?이라던지

(각도조절되는 침대인데 19만원짜리 방이 기능이 더 다양했음)

조금 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방의 크기 등

미세하지만 조금씩 비싼방이 좋긴했습니다.

- 다인실은 출산 수술 전 잠깐 머물렀는데 보호자 침대가

엄청낮은 침대밑에 보관하는 그런 침대였어요

 

서비스 :

 

저는 제일 장점으로 꼽고 싶은 거였어요 !

물론 저는 남편의 입장에서 쓴 것이지만

대체적으로 간호사 선생님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식사도 임당 산모여서 거기에 맞춰서 준비해주셨어요.

 

 

 

제왕절개를 한지 얼마 안되어서

뭐.. 상처 크기 이런것들에 대해 쓸수는 없지만

 

이 글을 빌어서 저희 와이프와 삐약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수 있게 노력해주신 분당제일여성병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아래는 저희가 틈틈이 만들었던 VLOG 입니다 : D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mlskfrXiQs&t=1s

 

 

 

* 혹시나 가격이나 더 디테일한 것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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