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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육아일기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18~25 산후조리원 퇴소, 용인 산후도우미, 용인유축기대여, 출산혜택신청

by John Doe LIST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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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18~25

산후조리원 퇴소 / 용인 산후도우미 / 출산혜택신청 / 유축기 대여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John Doe LIST

안녕하세요. John doe 입니다.

johndoe-list.tistory.com


안녕하세요 !

오늘은 조금

밀리긴 했지만 ㅋㅋ 지난주 육아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드디어 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집에온 삐약이 !

그리고 와이프님을 위해 제가 미리 알아보고 예약한

산후도우미분과

산후출장마사지 ! 관련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

 


DAY18

조리원퇴소

(크레들 산후조리원)


드디어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입니다.

오전 10시쯤 퇴소를 했습니다 !

 

아침 나온 식사를 와이프님이 하시구

저는 짐을 캐리어에 다시 다 담았습니다.

차에 미리 짐을 실어두고

신생아 카시트를

제대로 설치했는지 한번 더 확인합니다.

 

1층에 있는 신생아실에 가서

겉싸개에 싸져있는 삐약이를 확인하고

2주동안 감사했던 산후조리원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나옵니다 !

https://johndoe-list.tistory.com/196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DAY5~17 크래들산후조리원 2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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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doe-list.tistory.com

 

 

조심조심 안고 ㅋㅋ

차에 태웁니다

 

오늘은 산후도우미분도 같이 오시기로 했는데요 !

저희가 10시쯤 퇴소해서 집에가고,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는 10시까지 저희집에

와주시기로 했어요 !

 

집에 삐약이와 와이프님을 두고

첫째를 등원시켰습니다.

(본가에서 첫째를 케어해주고 계셨고

이때 감기기운이 있어 병원을 다녀온 후였습니다)

 

첫째를 등원 시킨 후

어머니께 받은 반찬들을 가지고

집으로 복귀 !

 

며느리를 위한

미역국과 여러반찬ㅎㅎ

와이프님과 흡입 후

방에서 푹 쉬었습니다 ㅋㅋㅋㅋ

 

첫째 키울때는 뭔가

처음보는 분께 애기를 온전히 맡기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과 불안이

너무 많아 쉬지 못했었는데 ..

이번엔 푹 쉬는 와이프님 !

 

그런 모습을 보니 다행입니다 ㅎㅎ

얼른 푹 쉬고 회복하길

 


DAY-19국가혜택 신청유축기 대여


 

드디어 둘찌 이름을 지은 우리 !

날짜가 조금 뒤죽박죽이긴한데

 

출생신고와 유축기 대여를 했습니다

(사실 쓰다보니 별 쓸 내용이 없어서

DAY 16인가 17쯤 한 내용 쓰는중)

 

 

저희가 사는 동네의

동사무소에 가서

출산지원금 등 

출산과 관련된 혜택을 신청합니다.

 

첫째를 낳았을 때 21년도에는

무조건 현장에 와서

출생신고 했어야했는데

23년도가 되니 온라인 출생신고가 되더라구요 !

 

하지만 위에 보이는

각종 혜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방문하여 신청해야합니다

 

남편이 갈 경우

와이프님의 신분증과

출산급여를 받을 통장 사본을 챙겨가야합니다

신청을 한 후

 

 

그리고

보건소에 가서

유축기를 빌립니다 

1달만 대여가 가능하더라구요 !!

반납날짜 잘 기억하시길..

 

 

 


DAY-20, 21첫찌와 둘찌의 만남


첫찌의 감기기운이 크게 없는 것 같아

첫찌와 둘찌를 만나게 해볼 생각이었습니다 !!

 

평일에는 첫째는 저희 부모님집(본가)에

있고, 부모님께서 등하원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첫찌도 둘찌도 저희에게도 다 같이 생활하는 것이

조금 더 빨리 적응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 

다 같이 지내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

 

그래서 돌아온 첫 주말 !

부모님 댁에 있는 첫찌를 데리고두근대는 마음으로 집으로 와봅니다

 

 

집에 오자마자

애기 소리가 들리는데

첫찌가 흥분을 합니다 ~!

 

동생이 내는 작은 소리에

동생이 있는 방으로 우다다다

뛰어가고 세상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ㅜㅜ

하.. 부모님 마음 녹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걱정했던 첫 만남을 잘하고 ㅎㅎ

엄마가 동생 맘마 먹이는 것을 보고는

본인도 줘보고 싶나봅니다 ㅋㅋ

 

잘 지내는 것을 보고는

토-일 같이 보낸 후

일요일 점심 쯤 부모님댁에 데려다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육아를 하면 그렇지만,,

주말 내내 뭘 했는지 그리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애기 밥 먹이고 목욕시키고...

 

둘찌는 주말에는 목욕을 안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일에 산후도우미 선생님께서 해주실거에요..하하하

 


DAY-22

새로운 근무지로 출근


 

으으 오늘은 제 출근날입니다..

출산 휴가와 연차를 소진하여 3주가량 쉬었는데

오늘은 간만의 출근날...

슬픕니다...

 

본사 근무에서

타 부서로 지원을 하여 ㅋㅋ

근무지도 바뀐 상황 ㅋㅋㅋ

 

처음 가보는 사무실 ㅋㅋㅋ

8-6 근무로 알고있었는데 ㅋㅋ

알고보니 월요일은 9시 출근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퇴근 후에는 또 육아하러..

 

어제부터인가..

얼굴에 막 태열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태열인가 하고 검색해보니

와이프님 말로는 홍반이라고 하는데..

 

홍반이 나타날 경우 크게 뭘 해줄 수 있는 건 없고..

그냥 자연치료 되길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비판텐인가...? 발라주긴 함 서칭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그거 외에는 큰 별다른 점 없었음 !!

 


DAY-23, 24

산후도우미 신청 정보


 

용인 산후도우미 업체 선정 SSUL

 

오늘은 산후 도우미 신청했던 썰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남편인데 제가 산후도우미 업체 및 담당 선생님을 알아봤었습니다

 

용인 산후도우미 검색을 하면

몇군데 업체가 나옵니다 ㅎㅎ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하나하나 클릭해보면서

리뷰가 잘 작성되어 있고

각 홈페이지마다 들어가서 후기를 봤습니다 ㅎㅎ

 

저희는 용인 도담도X 이라는 업체를 골랐구요 ㅎㅎ

그 중에서 후기를 보다보니 가장 최근에 작성된 글들 중에

언급 되시는 좋다는 관리사님이 계셔서 그 분을 지정하려 했습니다

 

저희가 출산 예정일이 12월말이었으니까11월 말쯤부터 전화드려서 말씀드렸었어요 !

 

저희가 출산은 12월 말이더라도 입원하고조리원 생활하고 하면 실질적으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요청하는건 1월달이더라구요 !그래서 연말, 연초여서 (내년 지원금 미정..) 산후 도우미 업체측에서는원하시는 날짜와 담당 선생님을 적어두겠다 !출산 하시면 다시 연락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생각보다 출산을 빨리하게되어출산하는 날 조리원 날짜와 계산하여조리원 퇴소하는 날로 관리사님을 요청드렸습니다.

 

+ 결제는 용인페이 쌉가능

 

다시 정리해서 순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원하는 업체 선정 (관리사 지정할 수 있음) -> 복지로를 통한 등급 신청 (본인 등급에 따라 국가 지원금이 달라짐)

-> 등급이 결정되고 출산을 하면 업체에 전화하여 정확한 날짜와 시간 조율

 

 

 

후후 이번 글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ㅋㅋ

정보만 필요하신분은 여기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산후 도우미 신청 및 등급산정은 1달전에 미리할 것
  • 출생신고(일부병원)은 인터넷으로도 가능
  • BUT 출산혜택은 동사무소 직접 방문 (출산자 신분증, 혜택받을 통장 사본 필수)
  • 유축기 대여는 용인보건소에서 ! (한달만 대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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