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doelist #이탈리아 #이탈리아여행 #신혼여행 #로마여행 #포지타노 #이탈리아포지타노 #이탈리아남부 #폼페이 #포지타노레몬 #포지타노숙소 #포지타노호텔 #이탈리아포지타노 #포지타노호텔추천 #포지타노맛집추천 #포지타노맛집
디자이너 부부의
이탈리아 신혼여행7편
(이탈리아 남부투어, 로마에서 포지타노 가는법, 폼페이, 소렌토, 포지타노 숙소, 포지타노 맛집, 포지타노 레몬사탕)
카페 및 맛집, 술집 & 데이트 코스 추천은
Johndoe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YOUTUBE 링크는 아래에 !
https://www.youtube.com/watch?v=w0c2UXB8QEI
후후
한동안 글 작성이 조금 귀찮아졌다가
다시 마음을 먹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일 조회수 100을 위하여 !!
아직 작고 소중한 블로그지만 열심히 작성해보겠습니다 ㅋㅋ
저희는
로마에서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신청해서 포지타노까지 이동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루트로 이동하면
기차타고, 사철타고 엄청 오래걸릴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
이탈리아 남부 투어 신청 !!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수있고, 짐을 들고다닐 필요도 없고
중간중간 폼페이, 소렌토 등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
저희는 로마에서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앞에서 6시반쯤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글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10월에 갔기에 사람들이 엄청 없었어요 ㅋㅋㅋ
대형버스였는데 12~14명 정도만 있었습니다.
로마에서 출발하여 2시간쯤 달리니 나오는
폼페이 !
남부 투어이기에 오랜시간을 소요할 순 없었지만
가이드님과 1시간반정도 폼페이를 투어했습니다.
1시간동안 열심히 걸어다녔는데도 ...
현재까지 정리한 폼페이 유적지의 한 30분의 1정도 ?? 크기만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ㅋ
이탈리아의 다른 관광지처럼 웨이팅은 딱히 없었습니다.
남부투어 예약하니까 예매부터 입장까지 전부다 해결해주시니 편했어요 ㅠㅠ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네 !!
열심히 설명듣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엄청 친절하고 센스있으셔서
설명도 재밌게 잘 해주셨어요 ㅎㅎ
혹시나 가이드분 추천받고 싶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베수비오 화산이 터지면서
사라진 도시 폼페이
한두시간동안 걸어다닌 크기가
엄청 작은 크기였다는게 너무 놀라웠어요.
그리고 새삼
얼마나 큰 도시였는지 다시 한 번 깨닫고는 신기했어요
폼페이에서 나온 유적들을
전시해두는 박물관도 있었는데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베수비오 화산이 터지던 때에
화산재가 퍼지면서 그대로 ㅜㅜ 그자리에서 죽은 사람들의
미라? 시체? 도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고통에 몸부림치던게 행동으로, 얼굴 표정으로 남아있더라구요 ㅠㅠ
열심히 설명을 듣고
폼페이 유적지에는 식당이 몇개 없다길래
가이드분이 예약해두신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 !!
(식사비는 투어비용에 따로 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계산해야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엄청 저렴했어요)
그러고 나서는
포지타노로 이동 !!
(가는길목에 해안도로를 통해 나폴리, 소렌토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ㅎㅎ)
폼페이에서 1시간정도 달려서 나폴리,
그리고 또 한시간? 정도 달려서 소렌토를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보고계신 이곳은
나폴리였던 것 같습니다.
나폴리는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힙니다.
가이드분께서 설명해주셨는데 ㅎㅎ
3대 미항으로 꼽히는 기준은
도시 사람들이 꼽는 것이 아닌
배를 타고 그 도시를 가는 사람들이 뽑은 거라고 합니다 !
타 도시에서 나폴리로 들어오는 모습이 더 절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도심지를 걸으면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요트 투어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 )
여기는 소렌토 입니다 ~!
나폴리보다는 조금 작아보이죠 ??ㅎㅎ
ㅋㅋ 이탈리아 남부쪽은
레몬이 유명한지 여기저기 레몬사탕, 레몬 샤베트를 판매하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몇일후에 올 도시이기도 합니다 : )
이렇게 길 지나가면서 보면서 기대가 업업업 !!
그리고는 포지타노로 고고 !
원래 이탈리아 남부 투어의 코스는 (로마출발)
로마 -> 폼페이 -> 나폴리(무정차) -> 소렌토(잠깐 정차) -> 포지타노 -> 아말피 해안도로
입니다.저희는 포지타노에서 머물 예정이었기에포지타노에서 내렸어요!
가이드분부터해서 ㅜㅜ 버스내에 계시던분들이 엄청 부러워했어요 ㅋㅋ
저희만 포지타노에서 숙박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고나서 도착한 포지타노 !
일단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위에 이미지에서 찍은 곳이
포지타노의 가장 중심부 입니다.
(저기 바로앞에 버스정류장, 티켓판매점이 있고 나폴리, 아말피 등을 갑니다)
저희의 숙소 위치였습니다솔직히 가깝길래 후후생각보다 가깝군 이랬는데..^^
포지타노는 엄청난 경사지의 도시이기에...계단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둘러가자니 너무 멉니다..그나마 짧게 힘 빼고 가느냐, 힘 덜 빼고 길게 가느냐
이때는 버스의 존재를 몰랐기에 ㅠㅠ버스는 2종류가 있습니다. 시외버스, 시내버스시내버스는 (이미지에서 흰길 + 흰길의 양끝을 이어주는 노란도로) 이렇게 다닙니다.
시내버스의 존재를 알았다면...걷지 않았을텐데 (시내버스 주기 - 30분)
진짜 와이프님과 저의 캐리어 22kg짜리를계단 한 250개를 들고 이동했습니다 ㅋㅋㅋㅋ
욕하는 저를 와이프님이 우쭈쭈..그리고 여행온 외국인들이 저를 보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내주고..어떤 어린 학생은.. 화이팅의 자세를 취해줬습니다.
포지타노의 숙소 대부분은 픽업을 해주지 않습니다..^^
ㅋㅋㅋ한 25분간의 사투를 끝내고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숙소 사진을 찍은게 없네..;체크인 할 때 신혼부부라니까방 업그레이드 해주심 !!
이방이었는데
바로 앞에 테라스가 있고 우측에 창으로 되어있는
방이 하나 더있다 !!
높이 올라온만큼숙소에서의 뷰는 끝내줬다.. !!
이게 바로 숙소뷰다 ㅋㅋ
저녁을 먹으려고 나갔다가
숙소뷰가 더 좋은 것 같아
피자만 사서 숙소로 돌아와서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구매한
리몬첼로 !!
+ 이탈리아 남부는 레몬이 특산물이라서레몬과 관련되 제품을 엄청 많이 찾아볼수있다.
레몬 샤베트, 레몬사탕, 리몬첼로 (레몬술) 등등
그런데 맛은 그냥 우리가 아는 레몬 사탕 맛이다 ㅋㅋ나름 여행하다가 당 떨어지면 먹었다.
사탕을 평소에 좋아하진 않아서 사가고 싶진 않았다.
저녁사러가는 산책길 ㅎㅎ
하.. 여러분리몬첼로만 먹지마시고 희석해서 드세요...
아무고토 몰라서
이렇게 글라스로 먹다가 ㅋㅋㅋ
맛 없어서 손절 ㅋㅋㅋ
알고보니 칵테일처럼 마셔야 하는거였음..
탄산수 + 얼음 등을 넣어서...
너무 맛이없어서 검색하고 알게된 사실 ㅋㅋ
이렇게 포지타노에서의 하루가 다 지났습니당 ㅋㅋ
내일은 아말피, 라벨로, 해수욕장 뿌수기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
오늘의 포스팅 요약
1. 로마에서 포지타노 이동할때
무적권 남부투어 해라 !!
2. 포지타노에서는 내부순환버스 검색해서 타고 다녀라 !!
3. 리몬첼로는 꼭 희석해서 먹자..
https://johndoe-list.tistory.com/117
https://johndoe-list.tistory.com/116
https://johndoe-list.tistory.com/113
https://johndoe-list.tistory.com/110
https://johndoe-list.tistory.com/107
https://johndoe-list.tistory.com/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