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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7~73
장모님 생신 선물, 뉴발란스 키즈 신발, 화성 칼국수 맛집 추천
육아 정보 및 육아템 추천은
John Doe List !
https://johndoe-list.tistory.com/
DAY-67
2월23일 (금)
드디어 힘든 일주일이 가고
금요일이 왔도다 !!
이번주도 고생했다 !
사실 별로 찍은 사진이 없다 ㅋㅋ
이번주에 (토) 장모님 생신이셔서 내일 처가댁 가는 일정 말고는..
아 뭔가 닮은 것 같은데..
뭘까 ?.. 핑구 ?
DAY-68
2월24일 (토)
다음주 평일이 장모님 생신이셔서
이번주 주말에 미리 가기로 했다 !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부모님, 장인어른,장모님 생신 선물 고르기 ㅋㅋ
다행이 이번 선물은 와이프가 전담하셔서 구매해드렸다.
https://link.coupang.com/a/btIuWW
이 제품을 구매해드렸는데
나름 만족하시면서 사용하고 계신것같다.
만약 선물로 드렸는데 장모님이 안쓰시면와이프가 바로 가서 훔쳐?온다 ㅋㅋㅋㅋ본인이 가지고 싶은 걸 드리는 걸 아닐까 ?.. 라는 생각이 한번씩든다 ㅋㅋㅋㅋ
점심먹기전에 갔는데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치과에 가 계셔서 처가댁 앞에 있는 카페에서 놀고있었다.
잠시 후 두분이 오셔서 같이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수다를 떠시다가
장인어른은 약속이 있으셔서 가셨고
장모님과 우리는 차를 타고 처가댁으로 갔다.
집으로 와서는 첫째를 위해 구매했던 신발을 신겨보았다
지난주에 판교현백에서 구매한 것인데
생각보다 이뻤다
사이즈는 조금 크긴 했지만 ㅋㅋ
양말 신기면서 신기면 괜찮을 것 같았다.
아래에 링크를 남겨두었다
https://www.nbkorea.com/product/productDetail.action?styleCode=NKPMES209G&colCode=15&cIdx=1695
우리 아들은 동물을 참 좋아한다. (모든 애기가 그렇겠지만 ㅋㅋ)
고양이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ㅋㅋ
처가댁에는 댕댕이가 2마리 있는데
간식을 주는게 첫째의 즐거움이다
강아지 2마리 이름이 뚱 이랑 땡 이다 ㅋㅋ
둘이 합쳐 뚱땡이 ㅋㅋ
문을 열고 불러보지만 오지않는 뚱땡이들 ㅜㅜ
날씨가 너무 추워 문을 닫고
잠시후에 댕댕이가 왔을 때 다시 불렀다
이번에는 뚱이는 안오고
땡이만 (작은애) 왔었다 ㅋㅋ
너는 운이 좋구나 : ) ㅋㅋㅋ
저녁 식사 전에 장인어른이 돌아오셨다 저녁엔 장모님을 위한 생일파티를 하였다 !장인 어른께서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난로에서 고기를 구워주셨는데
기름기가 쫙 빠지고 짱 맛있었다 ㅋㅋ
식사를 하고 나서는
생일 케이크를 꺼내서 노래를 부르는데
우리 아들이 제일 신났다 ㅋㅋ
세상 방긋 웃으면서 열심히 노래 부른다 ㅋㅋ
외할머니께서 촛불을 불어야하는데 자기도 불어야한다고해서 ㅋㅋ
다시 불을 붙이고 노래를 불렀다 ㅋㅋ
즐거운 하루가 지나갔다 : )
쓰다보니 둘째 육아일기지만 둘째의 비중이적다 ㅋㅋㅋ
DAY-69
2월25일 (일)
오늘은 점심을 먹고 우리집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장모님 장인어른은 일정이 있으셨음 !
아침에 와이프가 둘째를 안고 안마의자를 하는데
첫째가 꾸역꾸역 올라갔다 ㅋㅋㅋ너무나 귀여운
쓰리샷
동생 코를 가리키며
코코코코 놀이를 하고있다 ㅋㅋ
잠시후 10시반쯤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ㅎㅎ
오늘의 점심은 바로 칼국수 : )
화성에 있는 상봉 칼국수 라는 곳인데
평일에도 주말에도 웨이팅이 있다 ㅋㅋ나름 맛집이니 가까우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다 ㅋㅋ
https://map.naver.com/p/search/%EC%83%81%EB%B4%89%20%EC%B9%BC%EA%B5%AD%EC%88%98?c=12.00,0,0,0,adh
우리 아들이 엄청나게 흡입을 했다 ㅋㅋ
와이프보다 더 많이 먹은 것 같다 ㅋㅋ
그리고 어른들이 먹는 걸 다 먹으려고 한다
김치를 물에 씻어서 주는데
씁씁 맵다면서도 계속 먹는다 ㅋㅋ
맛있나보다 역시 한국인 ㅋㅋㅋ
DAY-70
2월26일 (월)
음 사진첩에 아무런 기록이 없다
진짜 별일 없었나봄 ㅋㅋㅋ
보통 육아일기 쓸때 사진첩을 보면서
그 때 찍은 사진을 기억하여 글을 쓰는데..
아무것도 없음
DAY-71
2월27일(화)
오늘은 회사 회식이 있는날 ㅋㅋㅋ
술을 먹다보니 조금 더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허락을 구했는데
자고 다음날 출근하고 퇴근하고 오라고한다.
우리 여신님 감사합니다 ㅋㅋ
(외진곳으로 출퇴근하여 후배네 오피스텔에서 잤음)
아마 일요일 , 월요일 와이프를 다른방에서 재우고
둘찌를 내가 온전히 봐서 놀게 허락해주시는 것 같았다 ㅋㅋ
즐거웠던 하루 ㅋㅋ
엄청 흡입했네.. 살 쪘음 ㅋㅋㅋ
DAY-72
2월28일(수)
벌써 일주일의 중간이다
이제 100일이 다되어가는 둘찌
인물도 점점 살고 있고 수유패턴도 자리잡은 듯하다
둘찌야 넌
잘때랑 웃을때가 제일 귀여워 ㅋㅋㅋ
DAY-73
2월29일(목)
지난주 글처럼 ㅋㅋ우리는 릴스와 유튜브을 열심히 한다 ㅋㅋ
이번주에도 올린 둘찌의 영상 ㅋㅋ 유튜브에서는 조회수가 꽤 나왔다.
귀여운 우리 둘찌 모습을 감상해주시라우 !!
그리고 요즘 둘찌는 기분이 좋으면 방긋방긋 엄청 잘 웃는다 ㅋㅋ
특히나 배부르게 먹고나면 베시싯 5분은 웃는다 ㅋㅋ
넘 귀여워...
이렇게 이번 한 주도 지났다.
사랑해 우리 와이프, 우리 첫째, 둘째
아프지말고 건강히 자라자
담주부터는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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